6월 4, 2026의 게시물 표시

적자 7000억인데… 車보험 '8주룰' 연기에 속타는 손보사

정부가 자동차보험 경상환자의 장기 치료 관리를 위해 추진 중인 이른바 '8주룰' 도입이 결국 하반기로 미뤄졌다. 그 사이 자동차보험 손해율은 지난해 87.0%까지 상승했고, 한방진료비 비중도 사상 처음 60%를 넘었다. 장기 치료 관리 공백이 이어지면서 보험업계 부담도 커지고 있다. 그러나 제도 도입을 둘러싼 논의는 의료계와의 입장 차로 돌파구를 찾지 못하고 있다. 3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국토교통부가 추진하는 8주룰은 자동차사고 경상환자(상해등급 12~14급)가 사고 후 8주를 초과해 치료를 받을 경우 추가 진단서와 치료 필요성 자료를 제출하도록 하는 제도다. 공적 심사를 통해 치료 연장 필요성을 확인받고, 보험사는 승인된 기간에 한해 치료비를 지급보증하는 방식이다. 당초 정부는 올해 시행을 목표로 했지만 이해관계자 간에 이견이 계속되면서 도입 시점이 하반기로 미뤄진 상태다. 관련 절차가 진행 중이나 구체적인 시행 시기는 확정되지 않았다. 보험업계는 최근 손해율 상승의 주요 원인 중 하나로 경상환자 치료비 증가를 지목하고 있다. 대형 4개 손해보험사(삼성화재·현대해상·DB손해보험·KB손해보험)의 자동차보험 손해율은 2023년 79.8%에서 2024년 83.3%, 지난해 87.0%로 상승했다. 올해 3월 말 누계 기준 손해율도 85.9%로 전년동기 대비 3.4%p 높아졌다. 자동차보험 손익도 악화됐다. 자동차보험은 2024년 97억원 적자로 전환한데 이어 지난해에는 7080억원으로 손실 규모가 커졌다. 한방진료비 증가세가 뚜렷하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 따르면 자동차보험 한방진료비는 2015년 3576억원에서 지난해 1조6972억원으로 증가했다. 같은 기간 전체 자동차보험 진료비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23.0%에서 60.4%로 확대됐다. 경상환자 치료비 구조에서도 한방과 양방 간의 격차는 크게 나타났다. 지난해 기준 한방 경상환자 치료비는 약 1조961억원으로 양방 치료비의 4.2배 수준이었다. 1인당 치료비 역시 한방(약 10...

외벌이가 뜬금없이 보험한다는데 아내가 한마디도 안 했어요. #보험 #보험설계사 #Shorts

외벌이가 뜬금없이 보험한다는데 아내가 한마디도 안 했어요. 💡 연봉 1억 가는 가장 빠른 길: 💬 1억 버는 시스템 궁금하면 프로필 확인해주세요 외벌이가 뜬금없이 보험한다는데 아내가 한마디도 안 했어요. 외벌이 남편이 갑자기 보험업 뛰어든 뒤 아내의 믿음 하나로 3년 만에 본부장 승격, 아이에게 '아빠 본부장 됐다' 선언하는 감동 클라이맥스 🏢 대표: 이우형 본부장 📞 010-4881-5005 🏢 대표: 이우형 본부장 📞 010-4881-5005 🎬 전체 영상 보기: 출처: https://www.youtube.com/watch?v=TLx-uBOj3gY

계약도 수익도 늘었는데…실손 적자 1.87조원

(사진=금융감독원) ■ 핵심 한 줄 지난해 실손보험은 계약과 보험료수익이 모두 늘며 성장했지만, 비급여 보험금 증가로 1.87조원 적자를 기록했다. 지난해 실손보험 시장은 계약과 보험료수익 모두 늘었다. 그러나 보험금 지출이 더 빠르게 증가하면서 적자폭은 다시 커졌다. 지난 2025년 말 기준 실손보험 계약은 3622만건으로 전년 대비 26만건(0.7%) 증가했다. 보험료수익은 약 18조원으로 전년 대비 1.6조원(10.0%) 늘었다. 반면 지급보험금은 17조원으로 전년 대비 11.4% 증가했다. 보험료수익 증가율보다 지급보험금 증가율이 더 컸다. 이에 따라 지난 2025년 실손 보험손익은 △1.87조원으로 집계됐다. 전년 △1.62조원보다 0.25조원 적자폭이 확대됐다. 실손보험 손해율은 악화됐다. 지난 2025년 실손보험 경과손해율은 101.0%로 전년 99.3% 대비 1.7%p 올랐다. 손익분기점은 약 85% 수준이다. 지급보험금 외에도 손해조사비와 사업비 등 비용 약 2.9조원이 반영되면서 실손보험 적자폭이 커졌다. 핵심은 비급여다. 지난 2025년 지급보험금 17조원 가운데 급여 본인부담분은 7.3조원(42.9%), 비급여는 9.7조원(57.1%)이었다. 전체 지급보험금의 절반 이상이 비급여에서 나갔다. 대표적 비중증 치료인 근골격계 질환 관련 보험금은 2.7조원이었다. 도수치료 등이 여기에 포함된다. 이는 중증질환인 암, 뇌·심혈관질환 관련 보험금 2.6조원을 웃도는 규모다. 과잉 사용 우려가 있는 통원 비급여주사제 보험금도 1조원으로 높은 비중을 차지했다. 신의료기술 관련 비급여 보험금도 크게 늘었다. 로봇수술은 72.4%, 전립선결찰술은 64.6%, 하이푸시술은 46.0% 증가했다. 실손 세대별 손해율은 3세대가 가장 높았다. 세대별 경과손해율은 3세대 120.3%, 4세대 115.1%, 1세대 102.3%, 2세대 93.1% 순이었다. 보험료 조정 효과가 누적된 1·2세대 상품은 3·4세대보다 손해율이 낮았다. 특히 가장...

인카금융서비스, 우수설계사 2262명 배출… 전년 대비 27% 순증 - 보험저널

코스닥 상장사 인카금융서비스(대표이사 최병채, 천대권)가 보험대리점협회에서 선발하는 2026년 우수인증설계사 선발 결과 총 2262명의 우수인증설계사를 배출했다고 밝혔다. 이번 성과는 지난해 1779명에서 483명이 늘어난 수치다. 우수인증설계사 제도는 동일 회사 3년 이상 재직, 불완전판매 0건, 13회차 계약 유지율 90% 이상 등 엄격한 요건을 모두 충족해야만 자격이 부여된다. 특히 5년 연속 우수인증설계사로 선정된 최고 전문가 그룹인 GA명장은 전년 228명에서 320명으로 약 40% 이상 급증하며 압도적인 영업 전문성을 보여주었다. 이러한 비약적 성장의 이면에는 영업 현장을 최우선으로 한 꾸준한 인프라 투자가 자리 잡고 있다. 인카금융서비스는 신규 설계사의 조기 정착과 기존 인력의 전문성 강화를 위해 대상별 맞춤형 특화 교육 커리큘럼을 지속적으로 고도화하고 있다. 특히 설계사의 실질적인 소득 증대와 직결되는 양질의 가망 고객 DB 공급을 확대하기 위해 최근 시장개발총괄 부문을 중심으로 전폭적인 투자를 단행 중이다. 실제 현장에서 높은 만족도를 기록한 DB 활용 특화 교육을 전사적으로 확대 편성하여 설계사들이 겪는 고객 발굴의 어려움을 근본적으로 해결하고 영업 몰입도를 극대화한다는 방침이다. 여기에 온라인 교육 플랫폼 세일즈캠퍼스와 모바일 통합 영업지원 시스템 IIMS 및 모바일 IMO, 그리고 토탈 자동차 플랫폼 카링 등 IT 기반 디지털 영업 솔루션을 원스톱으로 제공함으로써 설계사가 안정적이고 장기적인 고객 관리 역량을 발휘할 수 있는 환경을 구축했다. 인카금융서비스 관계자는 "이번 업계 최대 규모의 우수인증설계사 배출과 GA명장의 가파른 순증세는 인카금융서비스가 뚝심 있게 추진해 온 내부통제 강화와 영업 중심의 지속적인 투자의 결실"이라며 "앞으로도 설계사의 전문성을 극대화하는 투자를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인카금융서비스는 2007년 설립된 국내 유일의 코스닥 상장 GA로 전속 설계사 ...

“검사부터 재활까지” 메리츠화재, 통합치료비 3종으로 치료비 시장 공략 - 보험저널

보험저널은 보험사의 주요 보험상품을 소개하는 코너를 연재한다. 매달 변경되는 보험사의 주요 상품을 안내함으로써 보험설계사가 소비자들에게 올바른 상품 정보를 전달하고, 이를 통해 소비자가 필요한 보험을 올바르게 선택할 수 있도록 돕고자 기획된 코너다. 메리츠화재, 통합치료비 3종 전면화…원.투.쓰리 표적 결합해 치료비 시장 공략 메리츠화재가 지난달 ‘오메가3(진단·치료·생활비)’ 전략을 통해 암과 순환계 질환의 전 주기 보장 경쟁력을 강화한 데 이어 6월에는 치료비 중심 전략을 전면에 내세웠다. 암.통.치, 비.통.치, 순.통.치로 구성된 통합치료비 3종을 중심으로 생활비, 치.단.비, 표적항암, 간병보장을 결합해 치료비 시장 공략에 나섰다. 통합치료비 3종을 살펴보면, 메리츠화재는 암.통.치를 통해 검사, 치료, 수술, 비급여 치료, 재활까지 총 23종 치료를 하나의 담보로 보장한다. MRI, PET, CT, 초음파, 내시경, 유전자검사, 생검, NGS 검사부터 암수술, 항암약물, 항암방사선, 세기조절방사선, 표적항암, 면역항암, 양성자방사선, 로봇암수술, 통증완화, 입원·외래 재활까지 폭넓게 보장하며 연간 최대 1억원을 만기까지 반복 보장한다. 40세 남성 기준 보험료는 11,450원이다. 암.통.치의 경쟁력은 실제 치료 과정에서 더욱 두드러진다. 폐암 진단 후 CT·PET·MRI·초음파·NGS 검사, 세기조절방사선치료, 임핀지 면역항암치료, 호흡재활치료를 받은 경우 총 9,180만원을 보장한다. 진단비가 최초 1회 지급되는 구조와 달리 치료 과정 전반을 반복 보장하는 점도 차별화 포인트다. 비급여 암치료 대응력도 강화했다. 비.통.치는 비급여 암치료에 집중한 담보다. 로봇암수술, 표적항암·면역항암, 항암양성자방사선 등 핵심치료와 암수술, 항암방사선, 항암약물치료를 보장한다. 면역항암치료 연간 7,000만원, 표적항암치료 연간 4,000만원, 양성자방사선치료 연간 4,000만원, 로봇암수술 연간 2,000만원을 보장하며 연간 최대 1...

[26년 5월 생보 GA채널] ‘700종신·변액연금’ 뜨고 건강보험 주춤… 동양생명 13위→4위 급부상 - 보험저널

5월 생보 GA시장은 영업일수가 전월보다 4일 적었음에도 전월 대비 3.6% 하락에 그쳤다. 보험저널이 운영하는 더좋은보험지에이연구소 조사에 따르면 5월 생보사 GA채널 실적은 약 520억원으로 전월 539억원 대비 19억원 감소했다. 감소율은 3.6%다. 실적 감소는 4월 22일에서 5월 18일로 줄어든 영업일수 영향과 함께 단기납종신보험·통합건강보험 판매 감소가 복합적으로 작용한 결과로 분석된다. 반면 700종신보험은 판매 규모를 사실상 유지했고, 변액연금은 23.5% 증가하며 주요 상품군 가운데 유일한 성장세를 기록했다. ◇한화·신한·메트·KB·하나·농협 ‘선두권’ 유지… 동양·카디프 약진 상위 7개사 순위는 한화생명, 신한라이프, 메트라이프생명, 동양생명, KB라이프, 하나생명, NH농협생명 순으로 집계됐다. 특히 동양생명의 급성장과 신한라이프·메트라이프생명의 점유율 확대가 두드러졌다. 반면 한화생명과 KB라이프는 선두권을 유지했지만 실적은 전월 대비 감소했다. 한화생명은 73억원의 실적을 기록하며 시장점유율 14.0%로 1위를 유지했다. 전월 82억1000만원 대비 실적은 줄었지만 여전히 업계 최고 수준의 판매력을 바탕으로 선두 자리를 지켰다. 신한라이프는 55억원의 실적으로 2위에 올랐다. 시장점유율은 10.6%로 전월 대비 1.0%포인트 상승했다. 전체 시장이 위축된 상황에서도 실적이 증가하며 상위권 경쟁력을 강화했다. 메트라이프생명은 50억원을 기록하며 3위를 차지했다. 시장점유율은 9.5%로 전월보다 0.8%포인트 확대됐다. 신한라이프와 함께 점유율을 끌어올리며 생보 GA시장의 주요 경쟁축으로 자리 잡았다. 동양생명은 36억원의 실적을 거두며 4위로 올라섰다. 전월 18억4000만원 대비 93% 증가하며 상위 7개사 가운데 가장 높은 성장률을 기록했다. 순위 역시 13위에서 4위로 9계단 상승하며 5월 생보 GA시장의 최대 이변으로 꼽힌다. KB라이프는 35억원으로 5위를 유지했다. 전월 대비 실적은 감소했지만 시장점유율...

[현장] "폭등하는 주식시장, 7년 뒤 원금 상품 가입하라는 건가요?"...증시 광풍에 유탄 맞은 보험 영업 - 보험저널

보험 영업 현장의 분위기가 그 어느 때보다 차갑게 얼어붙고 있다. 과거 보험업계를 지탱하던 절판 마케팅과 상품의 엣지는 이제 제도적 규제라는 벽에 가로막혀 사실상 힘을 쓰기 어려워졌다. 여기에 최근 증시 호황이라는 복병까지 겹치며, 보험 영업 현장은 상당한 어려움을 겪고 있다. 현장의 설계사들은 깊은 무력감을 토로한다. 한 GA 영업 관계자는 "매일 주식시장이 출렁이고 ETF 수익률이 가파르게 뛰는 상황에서, 7년 뒤에야 원금이 나오는 종신보험 상품을 권유하기가 무서울 정도"라며 현장의 참담한 심경을 전했다. 고객들의 관심은 이미 보험을 떠났다. 특히 고객을 발굴하기 위한 창구인 온라인 광고나 DB(데이터베이스) 영업조차 예전만큼 활발하지 않다. 업계 관계자는 "인터넷 광고 등을 통해 고객을 확보해야 하는데, 과거만큼 데이터가 생성되지 않고 있다"며 "고객들이 보험보다는 수익률이 좋은 주식이나 ETF에만 눈이 돌아가 있어, 상담 자체에 관심이 없는 상황"이라고 전했다. 고객들은 설계사가 보험을 설명하려 하면 "요즘 주식 수익률이 몇 퍼센트인데, 왜 보험에 돈을 묶어두느냐"며 상담을 피하기 일쑤다. 설계사들은 매일같이 오르는 주식 시장의 수익률과 비교당하며 보험 상품의 장기적 안전성 논리가 설득력을 잃어가는 현장에서 적지 않은 아쉬움을 느끼고 있다. 현재 보험업계가 직면한 위기는 더욱 다층적이고 복합적이다. 우선 제도적 압박이 거세다. 보험업법 개정과 금융당국의 소비자 보호 정책이 강화되면서, 과거 영업 활성화를 견인했던 공격적인 절판 마케팅이 사실상 불가능해졌다. 이는 설계사들의 활동성을 제약하는 요인이 되고 있다. 투자 자산으로의 자금 쏠림 현상도 업계를 어렵게 하고 있다. 주식 시장의 뜨거운 열기가 보험으로 향해야 할 가계의 여유 자금을 흡수하고 있다. 과거 안정적인 자산 관리 수단으로 각광받던 보험의 입지가 투자 수익률을 앞세운 증시로 인해 흔들리고 있다. 기존...

‘1200%룰’ 시행 사전 포석인가… 생보 GA채널 상품포트폴리오 재편 본격화 - 보험저널

5월 생보 GA시장의 상품 포트폴리오에 뚜렷한 변화가 포착됐다. 오는 7월 GA설계사 대상 ‘1200%룰’ 시행을 앞두고 생보사들이 GA채널 상품 포트폴리오 조정에 나서는 모습이다. 특히 내년 1월부터 계약체결비용 한도 내 수수료 지급이 예정되면서 단기납종신보험 중심의 고시책 판매 구조에도 변화가 불가피하다는 분석이다. 그동안 5·7년납 단기납종신보험은 높은 환급률과 고시책을 앞세워 생보 GA시장의 핵심 상품으로 자리 잡았다. 그러나 수수료·시책비 운용 여지가 줄어들 경우 판매 동력이 약화될 수밖에 없어 최근 실적 감소 흐름이 이어지고 있다. ◇ 수수료율 높거나 건당료 높은 700종신보험·변액연금으로 이동추세 생보 GA시장은 단기납종신보험과 건강보험 중심 구조에서 700종신보험과 변액연금보험 중심 구조로 일부 이동하는 모습이다. 특히 건강보험 비중 축소와 변액연금보험 비중 확대는 최근 생보사 상품 전략 변화와 시장 수요 흐름을 보여주는 대목이다. 우선 단기납종신보험 비중은 4월 18.2%에서 5월 17.1%로 1.1%포인트 하락했다. 최근까지 생보 GA시장을 견인해 온 단기납종신보험의 영향력이 점차 약화되고 있는 셈이다. 반면 수수료율이 단기납종신보험 대비 2배가량 높은 700종신보험 비중은 같은 기간 35.4%에서 36.3%로 확대됐다. 단기납종신보험 판매가 감소하는 가운데 종신보험 수요 일부가 700종신보험으로 이동하면서 생보 GA시장의 주력 상품 지위를 더욱 공고히 한 것으로 분석된다. 특히 700종신보험은 월납보험료 규모가 큰 데다 상대적으로 높은 수수료율을 적용받을 수 있어 GA채널에서 판매 유인이 높다. 단기납종신보험 시책비 축소가 현실화될 경우, 700종신보험이 이를 대체할 수 있는 주요 상품군으로 부각될 가능성이 크다. ‘1200%룰’ 시행 이후 건당료가 낮은 보장성보험은 수수료 운용 여력이 줄어들 수 있다는 점에서 통합건강보험 위축도 눈에 띈다. 통합건강보험 비중은 26.0%에서 22.9%로 3.1%포인트 하락했다. 생보...

“본사 관리비만 떼던 시대 끝났다”… 총괄·지사 자치 시대 ‘종말’ (영상+) - 보험저널

※유튜브 채널 '보험저널TV'를 구독하면 더 많은 영상을 보실 수 있습니다.(https://youtube.com/channel/UC6v10hcO7KLhWBNYZE4vkDQ) 금융감독당국이 연합형 보험대리점(GA)의 고질적인 병폐로 지적되어 온 총괄 및 지사 중심의 ‘독립채산제 사무국 형태’를 사실상 폐지하는 방향으로 보험감독규정 개정을 추진 중인 가운데, 제도 시행이 그야말로 초읽기에 들어갔다. 당국은 지난 1월 이 같은 개편안을 집중 검토한 바 있으며, 현재 규제개혁위원회(규개위)의 최종 승인을 기다리고 있는 상태다. 업계 내 특별한 반대 기류가 없어 조만간 무난히 통과 및 공표될 것으로 전망된다. ◇ FP 위촉 계약 본점 일원화… ‘불량 FP·부실 청약’ 통제권 확보 이번 개정안이 시행되면 총괄 및 지사의 운영 프로세스 중 가장 핵심인 ‘FP(보험설계사) 위촉 및 관리 권한’이 본점으로 명확히 귀속된다. 그동안 연합형 GA 체제에서는 본점 명의로 계약이 이뤄짐에도 불구하고, 실질적인 위촉 계약 절차나 서류 작성은 각 지사에서 임의로 진행한 뒤 본사에는 통보식으로 서류만 접수하는 관행이 팽배했다. 이로 인해 본점은 어떤 성향의 FP가 조직에 진입하는지 사전에 제대로 심사하거나 거를 수 있는 권한이 사실상 없었다. 이는 결국 조직 전체의 부실 청약이나 불량 계약 리스크를 키우는 주원인으로 지적돼 왔다. 개정안이 발효되면 지사장이 처리하던 위촉 프로세스가 전면 중단되고, 본점이 직접 위촉 계약서 작성부터 코드 발급, 심사까지 전 과정을 직접 통제하게 된다. 이를 통해 불량 FP의 유입을 원천 차단하고 불건전 영업 행위에 대한 강력한 통제력을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 본점 비용 처리 시 ‘1200% 룰’ 예외… “FP 수수료 지급 여력 확대 장점” 이번 개편은 ‘1200% 룰(초년도 모집수수료 제한 규정)’을 현장에 안착시키기 위한 필수불가결한 조치이기도 하다. 1200% 규제가 실효성을 거두려면 설계사 수수료와 ...

‘1200%룰’ 적용 막판 쟁점… 지점장 인건비, 일반관리비인가 모집비용인가 - 보험저널

GA 설계사에 대한 오는 7월 ‘1200%룰’ 적용을 앞두고 GA 수수료 등 비용분류를 둘러싼 혼선이 커지고 있다. 특히 영업관리를 담당하는 지점장 등 영업관리자 인건비를 일반관리비로 볼 것인지, 모집비용으로 볼 것인지를 두고 형평성 논란이 쟁점으로 부상하고 있다. 논란의 핵심은 동일한 영업관리 기능을 수행하더라도 지급 대상의 신분에 따라 비용분류가 달라질 수 있다는 점이다. 내근직 지점장의 인건비는 일반관리비 성격으로 ‘1200%룰’ 한도 적용에서 제외될 수 있는 반면, 설계사 신분의 사업가형 지점장에게 지급되는 보상은 모집종사자에게 귀속되는 모집비용으로 해석될 가능성이 있어서다. ◇ GA지점장 인건비… 신분에 따라 수수료 등 재원 달라져 현재 논의되는 ‘1200%룰’ 한도 체계가 지급 대상의 신분을 기준으로 해석될 경우 동일한 영업관리 업무를 수행하더라도 내근직 지점장과 설계사 신분의 사업가형 지점장 간 비용분류가 달라질 수 있다. 예를 들어 내근직 영업관리자인 A지점장의 인건비는 일반관리비로 처리될 수 있다. 반면 설계사로 등록된 사업가형 B지점장 보상은 모집비용으로 분류될 수 있다. 이 경우 동일한 영업조직 관리 업무를 수행하더라도 사업가형 조직은 ‘1200%룰’ 한도를 더 많이 소진하게 된다. 그 결과 설계사에게 지급할 수 있는 판매수수료, 시책비, 조직운영비 재원이 줄어들 수 있다. 이는 결국 회사 간 형평성 문제로 이어질 수 있다. GA와 보험사 간, 또는 사업가형 조직과 내근직 조직 간 경쟁에서 실질적으로 같은 기능을 수행하는 비용임에도 신분에 따라 ‘1200%룰’ 포함 여부가 달라진다는 비판이 가능한 대목이다. ◇설계사 신분 지점장 보수, 모집비용으로 볼 수밖에 없나 다만 반론도 있다. IFRS17과 보험업감독규정의 취지를 고려하면 설계사로 등록된 사업가형 지점장을 일반 직원 인건비와 동일하게 보기 어렵다는 해석이다. 사업가형 지점장은 일반적으로 보험설계사로 등록돼 있고, 직접 계약을 모집하거나 조직 생산에 따라 수당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