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GA 5월 실적, 전월比 7.7%↓… 조직 확대에도 생산성 둔화 - 보험저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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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GA의 5월 신계약 월납초회보험료 실적이 전월 대비 전반적으로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2개월 연속 하락이다. 조사 대상 27개 주요 GA의 생명·손해보험 합산 실적은 전월 대비 7.7% 감소했다.

생명보험 실적은 전월 대비 5.2% 줄었고, 손해보험 실적은 12.3% 감소했다. 생명보험과 손해보험 실적이 모두 감소한 가운데 전체 실적 비중은 생명보험 66.8%, 손해보험 33.2%로 집계됐다. 전월 평균 기준 생명보험 비중은 65.1%, 손해보험 비중은 34.9%였던 점을 감안하면, 5월에는 생명보험 비중이 소폭 올랐다.

생명보험 부문은 영업일수가 전월보다 4일 줄어든 데다, 단기납종신보험과 통합건강보험 판매가 둔화된 영향이 컸던 것으로 분석된다. 손해보험 부문에서는 수술비 담보 등을 중심으로 보험료 인상 부담이 커지면서 종합건강보험 신계약 유입이 크게 위축됐고, 이 여파가 장기인보험 전체 실적 감소로 이어진 것으로 풀이된다.

전반적인 하락 흐름 속에서도 일부 GA는 성장세를 보였다. 재적설계사 수 증감폭을 보면, ABA금융서비스의 증가폭이 가장 컸다. ABA금융서비스는 4월 1779명에서 5월 2275명으로 496명 늘어 27.9% 증가했다. 이어 인카금융서비스가 2만2824명에서 2만3257명으로 433명 증가해 1.9% 늘었고, 한화생명금융서비스는 2만6770명에서 2만7075명으로 305명 증가해 1.1%의 증가율을 보였다. 에이플러스에셋도 7700명에서 7889명으로 189명 늘며 2.5% 증가했고, 지에이코리아는 1만8056명에서 1만8220명으로 164명 증가해 0.9% 늘었다.

실적 부문에서는 영진에셋의 생명보험 실적 증가가 눈에 띄었다. 영진에셋은 생명보험 실적이 26억9000만원으로 전월 22억9100만원보다 3억9900만원 증가했다. 이에 따라 생명·손해보험 합산 실적도 35억1200만원으로 전월보다 2억8200만원 늘었다. 재적설계사 수 역시 4145명에서 4229명으로 84명 증가했다. 이와 함께 미래에셋금융서비스와 KB라이프파트너스 역시 생명보험 부문의 호조에 힘입어 뚜렷한 실적 상승세를 보인 케이스다. 미래에셋금융서비스는 생명보험 실적이 전월보다 3억4000만원 증가한 19억2000만원을 기록하며, 전체 합산 실적도 2억7000만원 늘어난 21억1000만원을 기록했다. KB라이프파트너스 또한 생명보험 실적이 10억3000만원으로 전월 대비 2억5000만원 상승해, 합산 실적이 전월보다 21.0%(2억1000만원) 오르는 의미 있는 성장폭을 나타냈다.

5월 합산 실적 1위는 한화생명금융서비스였다. 한화생명금융서비스는 생명·손해보험 월납초회료 합산 102억8000만원을 기록했다. 전월 125억4000만원보다 22억6000만원 감소해 18.0% 줄었다. 생명보험 실적은 94억5000만원으로 전월 대비 21억1000만원 감소했으며, 손해보험 실적은 8억3000만원으로 1억5000만원 줄었다. 재적설계사 수는 4월 2만6770명에서 5월 2만7075명으로 305명 증가해 조직 규모는 확대됐다.

2위는 지에이코리아로 합산 실적 71억6000만원을 기록했다. 전월 78억2000만원보다 6억6000만원 줄어 8.4% 감소했다. 생명보험 실적은 41억9000만원, 손해보험 실적은 29억7000만원이었다. 재적설계사 수는 1만8056명에서 1만8220명으로 164명 증가했다.

3위 인카금융서비스는 합산 실적 63억6000만원을 기록했다. 전월 70억1000만원보다 6억5000만원 줄어 9.2% 감소했다. 생명보험 실적은 33억4000만원으로 전월 대비 4억원 감소했고, 손해보험 실적은 30억2000만원으로 2억5000만원 줄었다. 반면 재적설계사 수는 2만2824명에서 2만3257명으로 433명 증가해 상위권 GA 중에서도 큰 폭의 조직 확대를 보였다.

글로벌금융판매는 합산 실적 48억2000만원으로 4위에 올랐다. 전월 53억9000만원 대비 5억7000만원 감소해 10.5% 줄었다. 생명보험 실적은 25억3000만원으로 전월보다 2억4000만원 감소했고, 손해보험 실적은 22억9000만원으로 3억3000만원 줄었다. 재적설계사 수는 1만4859명에서 1만5008명으로 149명 증가했다.

5위는 에이플러스에셋이었다. 상위 5개사 가운데서는 에이플러스에셋이 유일하게 전월 대비 증가세를 보였다. 에이플러스에셋의 합산 실적은 39억1000만원으로 전월 35억8000만원보다 3억3000만원 증가했다. 생명보험 실적은 24억원, 손해보험 실적은 15억1000만원을 기록했다. 재적설계사 수도 7700명에서 7889명으로 189명 늘어 실적과 조직 규모가 함께 증가했다.

생명보험 비중이 가장 높은 GA는 동양생명금융서비스로 98.3%를 기록했다. 이어 한화생명금융서비스 91.9%, 미래에셋금융서비스 91.0%, KB라이프파트너스 88.0%, 삼성생명금융서비스 85.5% 순이었다.

손해보험 비중이 높은 GA는 지금금융코리아가 58.0%로 가장 높았다. 이어 토스인슈어런스 52.1%, 더베스트금융서비스 48.3%, 굿리치 47.9%, 인카금융서비스와 글로벌금융판매가 각각 47.5%로 뒤를 이었다.

재적설계사 인당 평균 생산성은 약 38만원으로 전월 42만원 대비 4만원 줄었다. 인당 생산성은 사랑모아금융서비스가 약 103만원으로 가장 높았다. 이어 영진에셋 약 83만원, 동양생명금융서비스 약 65만원, 미래에셋금융서비스 약 60만원, 굿리치와 AIA프리미어파트너스가 각각 약 55만원 수준으로 뒤를 이었다.


출처: https://www.insjournal.co.kr/news/articleView.html?idxno=318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