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젠 보험 담보로까지 ‘빚투’한다고?…계약대출 늘어났다
최근 보험 해약 환급금을 담보로 하는 보험계약대출이 크게 늘어나면서, 자칫 빚을 내 주식에 투자하는 '빚투'로 이어질 수 있다는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이는 이자 미납 등으로 대출 원리금이 해약 환급금을 초과하면 보험 계약이 해지되어 그동안의 보장 권리가 사라질 수 있음을 의미합니다. 별도의 신용 평가 없이 신속하게 대출받을 수 있는 장점이 있지만, 대출 금리가 상대적으로 높을 수 있으며 계약 해지의 위험이 있어 신중한 접근이 요구됩니다. 이에 금융 당국은 주요 보험사들에 보험계약대출 한도를 관리할 것을 당부했습니다. 일부 보험사들은 해약 환급금 대비 대출 가능 비율을 조정하며 관리에 나서고 있으며, 대출 실행 후 이자 미납 등 관리가 필수적이라는 지적이 나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