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조 시대 깨지나'…DB형 쏠림에 쪼그라드는 적립금[보험 퇴직연금 머니무브]

전체 퇴직연금 적립액이 처음으로 500조 원을 넘어선 가운데, 보험사의 퇴직연금 적립액은 오히려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는 주식시장 활황으로 투자 수요가 늘면서 확정급여형(DB)에 치우친 보험업권의 구조적 한계가 드러난 것으로 분석되고 있습니다. 반면 확정기여형(DC)과 개인형퇴직연금(IRP) 상품에 강점을 가진 증권사는 높은 성장세를 보였습니다. 보험업권은 확정급여형(DB) 비중이 76%를 넘는 상황으로, 퇴직금 지급 시기에 대규모 자금 유출이 발생하는 경향이 뚜렷합니다. 이에 보험업계는 투자형 상품 포트폴리오 다변화에 속도를 내지 않을 경우, 퇴직연금 100조 원 시대를 유지하기 어려울 것이라는 전망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출처: https://v.daum.net/v/2026042307030347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