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려운 보험, 여기서 검색하세요"… 일상 파고든 보험 플랫폼 '비긴(BIGIN)' - 보험저널
최근 새롭게 출시된 5세대 실손의료보험에 대한 궁금증부터 현명한 자동차보험 가입 꿀팁까지, 실생활에 꼭 필요한 보험 정보를 한곳에서 쉽게 찾아볼 수 있는 플랫폼이 큰 인기를 끌고 있다.
보험개발원은 지난 6일 출시된 5세대 실손의료보험을 포함해, 모든 세대의 실손보험 정보와 주요 보험 통계를 총망라한 '보험정보 빅데이터 플랫폼(BIGIN)'을 운영 중이라고 31일 밝혔다. 비긴(https://bigin.kidi.or.kr)은 일반인도 알기 쉬운 기초 상식부터 보험산업 종사자와 학생을 위한 전문 연구 자료까지 폭넓은 콘텐츠를 제공하는 통합 플랫폼이다.
이러한 높은 활용도 덕분에 플랫폼 월간 이용자 수는 2024년 3월 3,000명 수준에서 2025년 3월 2만 2,000명, 2026년 3월에는 3만 5,000명으로 가파르게 증가하며 호응을 얻고 있다.
◇ "5세대 실손, 나도 갈아탈까?" 실생활 꿀팁 담은 '알쓸보험상식'
새로운 5세대 실손보험과 기존 실손보험의 차이점이 궁금하다면 '알쓸보험상식' 메뉴의 '실손의료보험 세대별 비교' 코너를 활용하면 된다.
실제로 직장인 A씨는 병원 방문과 도수치료 빈도가 적음에도 2세대 실손보험의 비싼 보험료를 내고 있었으나, BIGIN의 세대별 비교표를 확인한 후 보험료 부담이 적은 5세대 실손보험이 본인에게 훨씬 유리하다는 사실을 파악하고 성공적으로 상품을 전환했다. 이 밖에도 해당 메뉴는 보험계약대출 활용법, 일상생활배상책임보험 정보는 물론, 2025년 10월 도입된 '사망보험금 유동화 제도' 등 최신 보험 이슈를 친절하게 안내한다.
◇ "남들은 대물 한도 얼마로 할까?" 트렌드 읽는 '50대 주요 보험지표'
자동차보험 가입 시 대물배상 한도 설정이 고민인 가입자에게는 '50대 주요 보험지표' 메뉴가 명쾌한 기준을 제시한다.
생애 첫 자동차보험 가입을 앞둔 사회초년생 B씨는 BIGIN 통계를 통해 2025년 기준 가입자들 사이에서 '10억 원 이상'의 대물배상 가입 비중이 가장 높다는 것을 확인하고, 이를 참고해 10억 원 한도로 안심하고 가입을 마쳤다. 이 메뉴에서는 국민 1인당 보험료, 건강·기대수명, 주요 사망원인별 사망률 등 대중의 관심이 높은 핵심 지표들을 직관적인 그래프와 차트로 보여준다.
◇ "AI가 바꿀 보험의 미래는?" 전문성 더한 '보험산업 지식정보'
보험업계 관계자나 관련 전공 학생, 연구자들에게는 심도 있는 인사이트가 가득한 '보험산업 지식정보' 메뉴가 유용하다.
대학원생 C씨는 해당 메뉴에서 '보험사의 AI 활용으로 인한 위험'을 다룬 이슈 리포트를 발췌해, AI 위험 유형과 실제 소송 사례 등을 본인의 논문 작성에 생생하게 활용했다. 이곳에서는 주요 현안 리포트는 물론, 보험미래포럼 영상과 해외 보험 정책 가이드라인 등 귀중한 전문 자료를 열람할 수 있다.
◇ 실손24 연동부터 중고차 이력 조회까지… 부가 기능도 '풍성'
비긴(BIGIN)은 단순한 정보 제공을 넘어 일상생활과 직결된 유용한 부가 기능도 함께 제공하고 있다. 손쉽게 실손보험을 청구할 수 있는 '실손24' 시스템 연결을 비롯해, 숨은 보험금 찾기, 내 자동차보험료 할인·할증 요인 조회, 대리운전자보험 가입 여부 확인, 중고차 사고 이력 정보 등 돈이 되는 유용한 정보들을 간편하게 이용할 수 있다. 또한, 나의 항공편 지연 여부 조회나 질병 예측 정보 등 생활 밀착형 서비스도 알차게 구성되어 있다.
허창언 보험개발원장은 "남녀노소 다양한 국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실생활 관련 정보를 꾸준히 추가하고 최신화하고 있다"며, "보험정보 빅데이터 플랫폼(BIGIN)이 앞으로 가치 있는 정보가 축적된 '디지털 금광'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출처: https://www.insjournal.co.kr/news/articleView.html?idxno=316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