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험설계사 스카우트 경쟁 과열…금감원·GA업계, '자율협약' 실효성 제고한다
오는 7월 보험대리점(GA)에 1200%룰 시행을 앞두고 보험설계사 확보를 위한 영입 경쟁이 과열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에 금융감독원과 GA업계는 과도한 스카우트 경쟁을 방지하고 자율협약의 실효성을 높여 나갈 계획입니다. 특히 지난달 금융감독원이 자율협약 운영위원회 회의에 처음으로 참석하며 업계의 자정 노력을 독려하는 모습입니다. 실제로 지난해 주요 GA와 보험사 계열 GA에서만 1,300억 원 이상이 설계사 영입에 투입되었으며, 앞으로 각 GA는 정착지원금이 지급된 설계사별 모집계약 수수료 등 통계를 금감원에 제출할 예정입니다. GA협회는 이러한 과열 경쟁을 막기 위해 자율협약 실천 자정 결의문을 채택하고 소비자 보호를 위한 노력에 앞장설 것으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