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보라플, ‘토스전용 멘탈케어 보험’ 단독출시
교보라이프플래닛생명보험은 모바일 금융 플랫폼 토스와 협업해 토스 고객에게 최적화된 ‘토스 전용 멘탈케어 보험 2종’을 단독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상품은 기획 단계부터 토스 고객 데이터를 기반으로 설계된 것이 특징이다.
단순 정신질환 보장을 넘어 우울증이나 공황장애 등 주요 정신건강 질환과 함께 발생 가능성이 높은 신체질환까지 연계 보장하도록 구성했다.
교보라플은 이번 상품 출시와 함께 국내 정신건강 플랫폼 ‘마인드카페’를 운영하는 아토머스와 협업해 전문 심리상담 등 멘탈케어 서비스도 제공할 예정이다.
회사 측은 단순 보험금 지급을 넘어 전문 심리상담 서비스를 통해 고객의 정신건강을 선제적으로 관리하고 실질적인 회복까지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최근 국내 우울증 환자가 100만명을 넘어선 데다 직장인 10명 중 3명이 번아웃을 경험하는 등 정신건강 문제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확대되고 있다.
다만 높은 상담 비용과 심리적 진입장벽 등으로 인해 실제 치료나 상담을 받지 못하는 사각지대도 여전히 크다는 지적이 나온다.
이번에 출시된 ‘우울증 집중 케어보험’은 우울에피소드 진단은 물론 우울증과 연관성이 높은 갑상선 질환까지 함께 보장한다.
또 ‘공황장애 케어보험’은 공황장애 진단과 함께 급성심근경색증까지 보장해 정신질환과 연계된 신체 리스크까지 대비할 수 있도록 했다.
두 상품 모두 1년 만기 일시납 형태로 운영되며, 토스 앱에서 비교적 저렴한 보험료로 가입할 수 있다.
가입 대상은 만 19세부터 60세까지이며, 토스 앱 내 ‘전체’ 탭의 ‘보험’ 메뉴에서 ‘정신건강’을 선택하면 간편하게 가입 가능하다.
김영석 교보라이프플래닛 대표는 “이번 토스 전용 멘탈케어 보험은 교보라이프플래닛의 보험 전문성과 토스의 플랫폼 경쟁력이 결합된 건강 솔루션”이라며 “앞으로도 설계사 없이 앱으로 쉽게 가입할 수 있는 디지털 보험을 통해 고객들이 심리적 문턱 없이 멘탈케어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일상밀착형 상품을 지속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출처: https://www.fins.co.kr/news/articleView.html?idxno=1086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