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보험사, 가입 늘어도 적자… ‘플랫폼 성장’ 한계 - 한국보험신문
국내 디지털 보험사들이 플랫폼을 통한 가입자 확대에도 불구하고 외형 성장에 비해 수익성 확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카카오페이손해보험과 교보라이프플래닛 등은 온라인 채널을 통해 고객을 늘렸지만, 소액·단기보험 중심의 수익 구조와 장기 보장성보험 판매 한계로 적자 폭이 확대되거나 유지된 것으로 보입니다. 특히 복잡한 상품에 대한 고객 상담 수요가 큰 상황에서 온라인만으로는 장기 보장성보험 판매를 유도하기 어렵다는 분석입니다. 여기에 플랫폼 구축 및 시스템 운영에 필요한 막대한 초기 투자 비용 또한 실적 부진의 주요 원인으로 지목되고 있습니다. 따라서 이제는 단순 가입자 수 증가를 넘어 장기 계약 확보와 손해율 관리 등 보험 본업의 수익성 강화가 디지털 보험사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한 핵심 과제가 될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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