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순위채 대신 신종자본증권…보험사 조달 루트 달라지나
최근 보험사들이 자본 조달 방식을 후순위채에서 신종자본증권으로 전환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는 보험사들의 자본 여력이 크게 개선되면서 후순위채 발행 요건을 충족하지 못하게 된 데 따른 것입니다. 과거와 달리 현재는 금리 변동 등 스트레스 시나리오에서도 킥스 권고치를 웃돌아 재무 건전성 제고 목적의 차입 조건을 충족할 수 없게 된 것으로 보입니다. 반면, 신종자본증권은 킥스 50% 미만이라는 제한적인 경우를 제외하고는 별다른 발행 요건이 없어 자본 확충에 용이한 특징이 있습니다. 이로 인해 올해 신종자본증권 발행 규모가 후순위채를 크게 앞지르며 주요 자본 조달 수단으로 부상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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