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편보험=비싸다” 공식 깨졌다… 삼성화재 ‘365 당당한 새로고침’ - 보험저널

간편보험이 더 비싸다는 상식이 손보업계 초초경증 시장에서 뒤집히고 있다.

최근 손해보험업계 간편보험 시장에서 표준체보다 보험료가 저렴한 초초경증 간편보험이 주목받고 있다. 고혈압·고지혈증·당뇨가 없으면 경미한 병력이 있더라도 일반심사 표준체 상품보다 낮은 보험료로 가입할 수 있는 구조다.

과거 유병자 간편보험은 3.2.5, 3.5.5, 3.10.5 등 일정 고지 기준에 따라 가입 여부를 판단하는 방식이 일반적이었다.

◇삼성화재 ‘365 당당한 새로고침 100세’發 초초경증 경쟁

삼성화재는 ‘365 당당한 새로고침 100세’를 앞세워 초초경증 간편보험 시장을 리드하고 있다. 삼성화재가 고혈압·당뇨 등 질환 유무에 따라 고지 유형을 다시 세분화한 상품 구조를 부각한 이후 손보업계에서도 유사한 초초경증 간편보험 경쟁이 확산되는 흐름이다.

‘365 당당한 새로고침 100세’는 365 간편고지 고객 중 만성질환이 없거나 경증 질환만 보유한 고객을 세분화한 것이 특징이다. 만성질환 유무에 따라 △당뇨·고지혈증이 없고 고혈압만 있는 고객은 ‘당/지’ △고혈압·당뇨가 없고 고지혈증만 있는 고객은 ‘고/당’ △ 3 질환이 모두 없는 고객은 ‘고당지뇌심’ 유형을 선택할 수 있다.

보험료 경쟁력도 눈에 띈다. 삼성화재 ‘365 당당한 새로고침 100세’는 암·뇌혈관·허혈성심장질환 진단비 기준 일부 가입 조건에서 경쟁사 3.10.5 초초경증 간편보험보다 최대 18%가량 저렴한 수준으로 알려졌다.

삼성화재 ‘365 당당한 새로고침 100세’는 비급여 치료비 플랜뿐 아니라 1~5종 수술비와 5대 수술비 플랜에서도 낮은 보험료 경쟁력을 앞세우며 손보업계 초초경증 간편보험 경쟁을 촉발하고 있다.

◇‘365 당당한 새로고침 100세’… 표준체 5년 고지형보다 보험료 저렴

삼성화재 ‘365 당당한 새로고침 100세’를 시작으로 초초경증 간편보험 경쟁이 확산되면서 기존 ‘간편보험=비싸다’는 공식도 흔들리고 있다.

기존 간편보험은 고지를 줄이는 대신 유병자 위험률을 반영해 보험료를 할증하는 구조가 일반적이었다. 하지만 6년·10년 고지형 등 초경증·초초경증 간편보험이 등장하면서 일부 담보와 가입 조건에서는 표준체보다 보험료가 낮은 상품도 등장하고 있다.

고혈압·고지혈증·당뇨가 없는 고객을 대상으로 한 초초경증 간편보험이 사실상 표준체 가입 가능 고객군까지 흡수하고 있다는 분석이다.

삼성화재 ‘365 당당한 새로고침 100세’는 1종 무해지형과 2종 납입면제형으로 운영된다. 2종 납입면제형은 15세부터 70세까지 가입 가능하다. 이 상품은 기존 365 간편보험에 만성질환과 뇌·심장질환 관련 추가 고지를 반영한 구조다. 기존 365 간편보험보다 보험료를 낮추면서도 운영 담보는 동일하게 유지한 것이 특징이다.

초초경증 간편보험 시장 경쟁은 삼성화재 기존 ‘365 새로고침 간편보험’을 기점으로 확대돼 왔다.

◇보장금액도 차이 없어… “표준체 부럽지 않은 가입금액”

보장금액도 표준체와의 차이를 크게 줄였다. 삼성화재 ‘365 당당한 새로고침 100세’는 초초경증 간편보험임에도 뇌혈관질환 진단비, 허혈성심장질환 진단비, 혈전용해치료비, 혈전제거치료비 등 주요 뇌·심장 담보에서 각각 최대 3000만원 수준의 가입금액을 제시하고 있다.

과거 간편보험은 암·뇌·심장 진단비 한도가 표준체 대비 50~70% 수준으로 제한되는 경우가 많았다. 반면 최근 초초경증 간편보험은 보험료뿐 아니라 가입금액 측면에서도 사실상 표준체와의 경계가 흐려지고 있다는 평가다.

삼성화재 ‘365 당당한 새로고침 100세’는 1종 무해지형과 2종 납입면제형으로 운영된다. 2종 납입면제형은 15세부터 70세까지 가입할 수 있다. 해당 상품은 만성질환과 뇌·심장질환 관련 추가 고지를 반영한 구조다. 기존 365 간편보험보다 보험료를 낮추면서도 운영 담보는 기존 365 간편보험과 동일하게 유지한 것이 특징이다.

◇실손보험 청구 이력이나 경미한 통원 치료 이력자 주목

‘365 당당한 새로고침 100세’는 일반 표준체에 버금가는 가입금액을 앞세우면서도 일부 담보 보험료는 표준체보다 낮게 제시한 것이 특징이다. 고혈압·고지혈증·당뇨가 없거나 경미한 병력만 있는 고객에게 유리하다는 분석이다.

특히 실손보험 청구 이력이나 경미한 통원 치료 이력 등으로 표준체 심사 과정에서 부담보 가능성이 있는 고객층이 주요 타깃으로 꼽힌다.

보험업계 관계자는 “초초경증 간편보험은 유병자보험과 표준체 상품의 경계를 허무는 상품”이라며 “보험료 경쟁력이 부각될 경우 표준체 고객군까지 빠르게 흡수할 수 있다”고 말했다.


출처: https://www.insjournal.co.kr/news/articleView.html?idxno=316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