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물 대신 안전 챙긴다...가정의 달 보험 선물 10명 중 9명 '환영' - 보험저널
보험저널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가족이나 지인에게 필요한 보험을 대신 가입해 주는 보험 선물 서비스에 대해 소비자들의 긍정적인 인식이 압도적인 것으로 나타났다. 기존 건강식품이나 화장품 등 현물 위주의 선물 문화가 실용성과 안전을 중시하는 새로운 트렌드로 빠르게 변화하고 있다.
보험저널이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가족과 지인에게 필요한 보험을 대신 준비해주는 보험 선물 서비스의 선호도를 묻는 설문조사를 진행한 결과 전체 응답자의 90.9%가 좋은 아이디어인 것 같다고 답했다. 반면 현물 선물이 더 좋은 것 같다는 응답은 9.1%에 불과했다. 응답자 10명 중 9명 이상이 실질적인 보장 혜택을 제공하는 보험 선물에 찬성표를 던진 것이다.
이 같은 결과는 최근 선물의 의미가 단순한 물건 전달을 넘어 실용성과 경험을 중시하는 소비 성향으로 재편되고 있음을 시사한다. 특히 건강이나 일상의 안전과 직결된 보험은 수령인의 라이프스타일에 맞춘 맞춤형 혜택을 제공할 수 있어 효용성이 매우 높게 평가받고 있다.
실제로 최근 보험업계에서 보험 선물하기는 핵심 트렌드로 급부상하고 있다. 카카오톡 등 모바일 플랫폼을 통해 미니 암보험부터 원데이 골프보험, 여행자보험 등 일상생활과 밀착된 다양한 소액단기보험이 활발히 유통되고 있다. 모바일 환경에 익숙한 MZ세대는 물론이고 자녀의 안전한 야외활동을 위해 부모가 모바일로 든든한 보험을 선물하는 등 전 세대에 걸쳐 활용도가 넓어지는 추세다.
소비자 반응도 뜨겁다. 업계에 따르면 모바일 보험 선물을 이용한 고객의 대다수가 높은 만족도를 보이며 타인에게 다시 선물할 의향을 밝히고 있다. 단순히 계약을 체결해 주는 것을 넘어 상대방의 무사고와 안녕을 기원하는 마음을 모바일 메시지 카드와 함께 전할 수 있다는 감성적 접근이 주효했다는 분석이다.
이러한 트렌드 확산에 발맞춰 주요 보험사들을 중심으로 선물용 미니보험 라인업이 지속적으로 확대되고 있다. 1일권부터 수개월에 이르는 시즌권까지 기간을 다양화하거나 다수의 동반자가 함께 가입할 수 있는 기능이 추가되는 등 서비스 고도화도 속도를 내고 있다.
보험업계는 실생활 밀접형 모바일 보험 선물 서비스가 고객 진입장벽을 크게 낮추고 미래 잠재 고객과의 접점을 넓히는 긍정적인 창구가 될 것으로 보고 있다. 현물 선물을 넘어 소중한 사람의 안전한 일상을 챙겨주는 보험 선물이 가정의 달의 새로운 필수 소비 코스로 확고히 자리매김할 전망이다.
출처: https://www.insjournal.co.kr/news/articleView.html?idxno=315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