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증질환 보장한도 충격③편] GA 비교판매 흔들린다… 보장 구조 차별화 경쟁 약화 - 보험저널
금융당국이 올해 중 경증 질병·상해에 적용해 온 보장금액 산정 가이드라인을 중증질환 영역까지 확대할 방침입니다. 이에 따라 암, 뇌, 심장 질환 등 중증질환 담보의 보장금액 설정뿐 아니라, 담보 세분화를 통한 상품 경쟁에도 제약이 불가피할 것으로 보입니다. 상품 구조가 표준화되면서 법인보험대리점(GA)의 비교판매 기능은 약화하고, 보험사 간 경쟁은 치료비 보장금액과 지급 명확성을 중심으로 재편될 전망입니다. 고액 포장성 보장 구조의 차별 요소가 줄어드는 만큼, 판매 경쟁의 무게중심은 '구조적으로 얼마까지 보장하느냐'보다 '어떤 조건에서 실제로 어떤 보장을 하느냐'로 이동할 가능성이 큽니다. 결국 이번 중증질환 보장한도 가이드라인은 단순한 상품 규제를 넘어 보험시장 경쟁 공식을 근본적으로 바꾸는 조치로 분석됩니다.
출처: https://www.insjournal.co.kr/news/articleView.html?idxno=309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