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마진인데 왜 늘리나”...KB라이프 연금보험 드라이브 속내 - 뉴스포트
연금보험은 2023년 도입된 IFRS17상 보험계약마진(CSM)이 적은 저마진 상품으로 분류된다. 통상 보험사들이 고마진 상품인 보장성보험 중심으로 수익성을 관리하는 점을 고려하면, 추가 시상 기간을 연장하며 연금 판매를 확대하는 배경에 관심이 쏠린다.
업계에서는 KB라이프가 과거 판매한 ‘7년의약속’ 시리즈의 영향에 주목하고 있다. 2019년 출시된 ‘7년의약속KB평생보험’은 가입 7년 시점에 해지환급률이 100%에 도달하는 구조다. 해당 상품은 현재 ‘7년의약속플러스평생종신보험’으로 개정돼 판매되고 있다. 초기 판매 물량이 올해 원금 회복 구간에 진입하면서 가입자의 계약 유지 유인이 약해질 수 있다는 분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