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러진 데 또 부러진다"…골다공증 앓는 고령층 여성 '초비상'
고령층 여성들의 골다공증성 골절이 재골절 위험을 높여 생명까지 위협하는 심각한 상황에 놓였습니다. 대퇴골, 척추, 손목 등 골다공증성 골절 치료비는 연간 1조 500억 원에 달하며, 특히 60대 이상 여성 환자가 대다수를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의료진은 한 번 골절을 경험하면 2년 이내 재골절 위험이 커지고, 대퇴골 골절 환자의 높은 사망률도 보고되고 있다고 경고합니다. 따라서 골다공증 골절은 단순한 사고가 아닌 연쇄 골절의 경고 신호로 인식하며, 빠른 진단과 치료를 통해 악순환을 끊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합니다. 골절 초고위험군에게는 골형성촉진제 투여 후 골흡수억제제로 전환하는 등 적극적인 맞춤형 치료와 장기적인 관리가 권고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