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손보험 시장 ‘지표 개선’의 역설…현장은 5세대 지연·분쟁에 ‘경고등’

실손보험 시장은 겉보기에는 판매 지표가 개선된 것처럼 보이나, 실제로는 5세대 상품 출시 지연과 보험금 분쟁 등 심각한 혼란을 겪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특히 불완전판매율이 낮아진 것은 실제 서비스 개선보다는 설계사가 보험료를 부담하며 처리하는 '단순 해지' 관행 때문이라는 지적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또한 차세대 5세대 실손보험은 전산 시스템 구축 지연으로 판매가 원활하지 않으며, 보장 축소로 인해 소비자 체감 보장 범위가 크게 줄어들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와 함께 1·2세대 가입자 대상의 재매입 방안과 중증질환자 보험금 지급 거절 분쟁도 갈수록 격화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이에 따라 국민 보험으로 불리는 실손보험이 중대 기로에 선 가운데, 통계상의 성과보다는 소비자 보호와 현장의 혼선을 해소할 근본적인 대책 마련이 필요한 것으로 보입니다.


출처: https://www.fetimes.co.kr/news/articleView.html?idxno=12579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