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만 건 계약을 일일이 엑셀로?"... 차익거래 금지 시행 앞두고 GA 현장 '발동동' - 보험저널

보험업계의 건전한 모집 질서 확립을 위한 ‘차익거래 금지’ 제도가 3월 1일 시행을 앞두고 있지만, 영업 현장에서는 시스템 구축 지연으로 인한 우려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습니다. 이에 당분간 수만 건에 달하는 계약 데이터를 엑셀로 수기 관리해야 할 상황에 놓여 행정력 낭비가 심각할 것이라는 지적이 나옵니다. 차익거래 관리의 핵심은 보험사별 해약환급금을 정확히 파악하는 데 있으나, 현재 설계사가 개별적으로 보험사 전산에 접속해 확인해야 하는 구조여서 GA의 대규모 데이터 관리에 한계가 명확한 것으로 보입니다. 업계는 제도 시행 초기의 혼란을 최소화하기 위해 생명·손해보험협회와 보험사들이 해약환급금 데이터를 전산으로 공유하는 등 실무적 지원에 적극 나서주기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전문가들은 보험업계의 신뢰를 높이기 위한 중요한 변화인 만큼, 효율적인 정보 공유 시스템 표준화가 시급하다고 입을 모으고 있습니다.


출처: https://www.insjournal.co.kr/news/articleView.html?idxno=304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