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행인 칼럼] 보험사-GA 상생 투자, 이제는 직접 투자의 빗장을 열어야 할 때 - 보험저널
보험사와 법인보험대리점, 즉 GA 간의 관계가 단순한 갑을 관계를 넘어 동반 성장 파트너로 진화하고 있으나, 상호 자본 확충을 위한 투자 환경은 여전히 제약적입니다. 현재 보험사는 GA에 대한 자금 수혈 방안으로 상환전환우선주(RCPS)를 주로 활용하고 있으나, 이는 배당가능이익 범위 내에서만 상환이 가능하여 GA의 현실과 충돌하는 구조적 한계를 지니고 있습니다. 직접 투자가 어렵다 보니 사모펀드(PEF)를 통한 우회 투자도 이루어지고 있지만, 이는 불필요한 중간 비용을 발생시키고 단기적인 차익 실현에 치중하는 부작용을 낳고 있습니다. 이에 전문가들은 낡은 규제를 걷어내고, 보험사가 GA에 투명한 직접 지분 투자나 대출을 실행할 수 있도록 허용해야 한다고 강조하고 있습니다. 금융 당국은 양측의 진정한 상생을 위해 전향적인 제도 정비를 서둘러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
출처: https://www.insjournal.co.kr/news/articleView.html?idxno=301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