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방암 환자들 “퍼제타 수술 후 보조요법, 비급여로 치료 중단 위기”
조기 HER2 양성 유방암 환자들이 완치를 목표로 수술 전후 약 1년간의 표적치료를 권고받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주요 약제인 퍼제타의 수술 후 보조요법이 건강보험 급여 대상에서 제외되어 환자들이 수천만 원에 달하는 치료비를 전액 부담하고 있다는 지적이 제기됐습니다. 이로 인해 많은 환자들이 치료의 지속 여부를 경제적인 이유로 고민하거나 치료를 중단해야 하는 심각한 상황에 직면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유방암환우총연합회는 이러한 현실을 개인의 문제가 아닌 구조적 문제로 인식하고, 퍼제타 수술 후 보조요법의 신속한 급여 적용을 지속적으로 촉구해 왔습니다. 실제로 연합회는 지난달 28일, 전국 유방암 환자 1,700여 명의 서명을 모아 보건당국에 공식 의견서를 제출하며 재발 위험이 높은 환자들의 절박한 상황을 전달했습니다. 환자들은 퍼제타 수술 후 보조요법이 재발을 막기 위한 사실상 유일한 치료 기회임을 강조하며, 경제적 부담으로 인해 치료가 중단되는 일이 없도록 급여 재평가와 조속한 적용을 강력히 요구하고 있습니다.
출처: https://www.rapportian.com/news/articleView.html?idxno=2320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