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험사 추천 의료기관 ‘불신’에…의협이 제3의료자문 맡는다

금융감독원이 보험사의 의료자문 결과에 대한 소비자 불신을 해소하기 위해 대한의사협회와 손을 잡았습니다. 그동안 보험 가입자들은 보험사가 제시하는 의료기관을 통해 자문을 받아왔으나, 자문 결과의 중립성에 대한 의구심이 반복적으로 제기되어 왔습니다. 이에 금감원은 의협과 업무협약을 맺고 독립적인 제3의료자문 시범사업을 시행한다고 밝혔습니다. 앞으로는 고객이 의협을 자문기관으로 선택할 시, 의협이 보험사와 관계없이 독립적으로 전문의를 선정하여 자문 결과를 회신할 예정입니다. 이번 시범사업은 뇌·심혈관 질환 등 특정 분쟁을 대상으로 2분기부터 6개월간 운영되며, 향후 제도 운영 성과에 따라 자문 대상을 확대해 나갈 것으로 보입니다.


출처: https://www.hani.co.kr/arti/economy/finance/1243228.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