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속설계사 전쟁' 재점화…삼성·메리츠 대립 구도 형성되나
최근 보험업계에서는 삼성화재와 메리츠화재를 중심으로 전속설계사 영입 경쟁이 다시금 치열해지고 있습니다. 특히, 두 회사는 'N잡 설계사' 조직을 신설하며 신계약 확보를 통한 수익성 증대에 주력하는 모습입니다. 메리츠화재는 '메리츠파트너스'를 통해 이미 많은 설계사를 확보했으며, 삼성화재 역시 이를 벤치마킹한 'N잡크루'를 런칭하며 맞대응에 나선 것으로 파악됩니다. 내년부터 전면 적용되는 '1200%룰'이 설계사 판매수수료 체계를 변경하면서, 고액의 정착지원금을 통한 설계사 영입 유인이 더욱 커질 것이라는 전망이 나옵니다. 다만, 과열 경쟁으로 인한 정착지원금 환수 규정 논란 등 부작용에 대한 우려도 함께 제기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