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금융-더금융서비스 '계약이관·정산금 갈등'…결국 소송전 비화 - 중앙이코노미뉴스

대형 법인보험대리점인 원금융서비스와 더금융서비스가 계약 이관 및 정산금 문제를 두고 갈등을 빚어온 가운데, 결국 소송전으로 비화했습니다. 원금융서비스의 산하 사업단이었던 더금융서비스는 분사 후 소속 설계사 약 1천 명의 보험계약 이관을 요구했으나, 정산금 산출 및 지급 과정에서 이견을 좁히지 못했습니다. 더금융서비스는 원금융서비스가 불완전한 정산 데이터를 제공하고 보험사들의 자료 제공을 방해했다고 주장하며 민사 소송을 제기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반면 원금융서비스 측은 더금융서비스가 분사 전 고지 의무를 어기고 신의성실 조항을 위반했다고 반박하고 있습니다. 현재 법원은 보험사들에 관련 계약 데이터를 제출하라는 강제집행 명령을 내린 상태이며, 업계에서는 이들의 법적 다툼이 장기화될 경우 소속 설계사들과 소비자 피해로 이어질 수 있음을 우려하며 원만한 합의를 통한 해결을 촉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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