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율 비상에 금감원, '달러상품 판매' 보험사 줄소환
원/달러 환율의 연이은 상승세에 금융감독원이 외화 상품 판매 보험사 경영진을 소집하며 대응에 나섰습니다. 이는 개인의 달러 상품 투기 수요가 환율 상승의 한 요인으로 작용한다고 보고, 금융 소비자의 손실 위험을 관리하려는 조치로 풀이됩니다. 실제로 최근 달러 보험 신계약 건수가 3배 가까이 급증했으며, 금감원은 판매 과정에서 환 변동성 위험 고지 및 적합성 원칙 준수 여부를 집중적으로 점검했습니다. 금감원은 보험사에 자체 점검을 요청하는 한편, 오는 19일에는 시중은행 경영진을 소집하여 달러 예금 상품 마케팅 자제 방침을 전달할 계획입니다. 금융당국은 과도한 외화 상품 마케팅을 억제하여 시장의 투기적 수요를 진정시키고 금융 소비자를 보호하겠다는 강한 의지를 보이고 있습니다.
출처: https://www.fins.co.kr/news/articleView.html?idxno=1073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