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부터 자동차보험료 1.3~1.4% 오른다

다음 달 2월부터 주요 손해보험사들의 자동차 보험료가 1%대로 인상됩니다. 삼성화재는 2월 11일부터 1.4%, DB손해보험과 현대해상 등 다른 주요 보험사들 역시 2월 중순부터 1.3%에서 1.4% 수준의 인상률을 적용할 예정입니다. 이는 2022년부터 상생금융 차원에서 이어진 보험료 인하 정책이 5년 만에 인상으로 전환되는 것입니다. 이번 인상의 배경에는 급격히 치솟은 손해율이 자리하고 있으며, 지난해 1월부터 11월까지 대형 4개 손보사의 자동차보험 손해율은 평균 92.1%를 기록하여 손익분기점인 80%를 크게 상회했습니다. 당초 업계에서는 2.5% 수준의 인상 필요성을 제기했으나, 금융당국과의 협의를 거쳐 1%대로 조정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출처: https://www.hani.co.kr/arti/economy/finance/1239424.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