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수사동향] DB손보, 점유율 하락 방어 위해 인수기준 낮춰...예실차 쇼크 키우나

DB손해보험이 시장 점유율 하락을 방어하기 위해 주요 담보의 인수 기준을 대폭 완화했습니다. 특히 '간병인사용일당'과 '질병수술비' 등 손해율이 높은 담보의 보험료 연계조건을 폐지하며 프리패스 가입을 허용했습니다. 이는 올해 3분기 약 2,200억 원의 막대한 예실차 손실을 기록한 상황에서, 손해율 악화를 더욱 심화시킬 수 있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 보험업계는 이러한 조치가 역선택과 도덕적 해이를 부추길 뿐 아니라, 타사까지 인수 완화 경쟁에 가세할 경우 전체 손보 시장의 위험 부담을 키울 수 있다고 우려하고 있습니다. 이에 대해 DB손해보험 측은 리스크 관리를 철저히 하며 손해율 급등 우려를 최소화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출처: http://www.newsport.co.kr/View.aspx?No=388058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