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쿠르팅] 중소형 보험사까지 번진 ‘설계사 빼가기’… 영업 기반 흔드는 악순환 - 한국보험신문

내년 7월 법인보험대리점(GA) 설계사 초년도 수수료 규제 시행을 앞두고, 보험업계 전반에서 설계사 빼가기 관행이 중소형 보험사로까지 확산되며 영업 기반을 흔들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특히 한 은행계 K생명보험사가 외국계 H생명보험사의 임원 및 다수의 영업조직 인력을 조직적으로 유치하려 한다는 의혹이 제기되어 업계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이러한 과열 경쟁은 취약한 중소형 보험사의 영업 기반을 약화시키고 설계사 육성 의지를 저하시키며, 궁극적으로 모집 비용 증가와 보험료 인상 요인으로 작용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옵니다. 또한 설계사 이동 과정에서 고객 정보 유출, 계약 관리 공백, 불완전 판매 가능성 증가 등 소비자 피해와 비윤리적 행위 발생이 지적되고 있습니다. 이에 업계는 설계사 빼가기가 고객 피해부터 산업 전체 비용 증가로 이어지는 악순환을 만들고 있어, 업계 차원의 자정 노력과 제도적 보완이 시급하다는 목소리를 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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