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책] 내년 '나이롱 환자' 규제 앞두고... 보험사기 적발금액 더 늘었다

최근 고의적인 자동차 사고를 반복적으로 일으켜 수억 원의 보험금을 편취한 사례가 적발되는 등, 보험 사기 규모가 매년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특히 자동차 보험 사기는 전체 적발 금액의 절반가량을 차지하며, 경상 환자에 대한 과잉 진료 의심 사례도 지속적으로 제기되고 있습니다. 이에 정부는 내년 1월 1일부터 경상 환자에 대한 향후 치료비 지급 기준을 강화하고 장기 치료 시 추가 서류 제출을 의무화하는 등 이른바 '나이롱 환자' 규제에 나설 방침입니다. 그러나 법령 시행을 앞두고도 여전히 현행 약관을 악용하는 사례가 많아 사후 적발만으로는 한계가 있다는 지적이 나옵니다. 금융당국은 보험 사기에 엄정하게 대응할 방침이며, 전문가들은 선량한 가입자의 부담을 줄이기 위해 사전 예방 중심의 제도 개선과 더불어 보험 사기가 범죄라는 인식을 확산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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