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영업 미끼’ 된 미니보험…마케팅동의율 최대 83%
최근 소액단기보험, 즉 미니보험이 고객 데이터 수집을 위한 '영업 미끼'로 활용되고 있다는 지적이 제기되었습니다. 실제 일부 생명보험사의 미니보험 마케팅 수신 동의율은 80%를 넘어섰으며, 이는 가입자에게 무분별한 영업 전화가 이어질 수 있음을 의미합니다. 미니보험 가입 과정에서 수집된 고객 데이터베이스는 보험사 영업 활동에 적극적으로 활용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더욱이 생명보험사의 미니보험 손해율은 150%를 넘어서는 등 손실을 보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젊은 고객층을 확보하고 장기 보험으로 전환시키기 위한 전략으로 판매를 지속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이처럼 미니보험이 고객 확보 수단으로 변질되면서, 소비자들은 원치 않는 마케팅 연락에 노출될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출처: https://www.kbanker.co.kr/news/articleView.html?idxno=22307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