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험니즈] 작년 28만명 목숨 잃었다…진료비만 90조 쓰인 이 질환 정체
지난해 전체 사망자의 80%에 가까운 28만여 명이 암, 심장질환 등 비감염성 만성질환으로 사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들 만성질환으로 인한 진료비는 지난해 기준 90조 원에 달하여 전체 진료비의 80% 이상을 차지하는 것으로 집계되었습니다. 특히 순환계통 질환의 진료비가 가장 높았으며, 고령 인구의 증가는 만성질환 진료비 부담을 가중하는 주요 요인으로 분석됩니다. 현재 고혈압 환자의 절반 정도만이 목표 혈압에 도달하고 있고, 당뇨병 환자의 혈당 조절률은 20%대에 머무는 등 주요 만성질환의 관리 수준은 개선이 필요한 것으로 보입니다. 이에 질병관리청은 지역 맞춤형 보건 정책을 강화하여 만성질환으로 인한 지역 간 격차를 줄이고 국민 모두가 건강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