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리보는 2026] ⑥GA 업권 재편의 분수령, '보험판매전문회사' 추진 어디까지 - 보험저널

내년 업계의 주요 화두로 떠오르는 보험판매전문회사 제도가 GA(법인보험대리점)를 준금융기관 반열에 올리기 위한 핵심 추진 과제로 부상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제도 설계를 위한 외부 용역 발주가 지연되고, 새로운 금융당국 수장들이 정책 윤곽을 아직 명확히 밝히지 않아 추진 방향과 속도에 불확실성이 존재합니다. 핵심 쟁점은 이 제도를 현행 GA 제도의 상위 라이선스로 정의할지, 아니면 금융회사 수준의 내부통제와 책임 체계를 갖춘 준금융기관급으로 규정할지에 달려 있으며, 이는 진입 가능한 GA 수와 실현 시점에 큰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입니다. 특히 준금융기관급 제도가 될 경우, 고객 정보 보호와 정보보안, 그리고 내부통제 고도화가 가장 중요한 통과 조건으로 작용할 전망입니다. 이에 따라 2026년은 제도의 즉각적인 실현보다는, 제도화를 가로막는 장애물을 해소하고 GA가 준금융기관급 역량을 갖추도록 준비하는 '추진과 설계의 해'가 될 것으로 예상되며, 업계는 선제적으로 역량을 강화해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


출처: https://www.insjournal.co.kr/news/articleView.html?idxno=293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