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보험업계 결산] ② 손보업계는 '변곡점'…리스크 관리 핵심 변수

국내 손해보험업계는 자동차보험과 장기보험의 손해율 악화로 수익성 하락에 직면해 있으며, 외형 성장만으로는 실적 유지가 어려워졌습니다. 이에 따라 비용 효율화와 정교한 리스크 관리를 통한 경영 전략 전환이 시급한 과제로 부상하고 있으며, 특히 새 보험회계기준(IFRS17) 도입 이후 리스크 관리가 실적 경쟁력의 핵심으로 자리 잡았습니다. 실제로 올해 1월부터 9월까지 손해보험사의 당기순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약 19.6% 감소했으며, 보험손익 또한 35.6% 급감하는 등 전반적인 수익성 지표가 둔화된 모습을 보였습니다. 특히 자동차보험은 지속적인 보험료 인하와 정비수가 상승으로 인해 손해율이 급등하여 사실상 적자 국면이 이어지고 있으며, 장기보험 역시 의료 이용 증가와 고령화로 위험손해율이 상승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손해보험업계는 정밀한 언더라이팅, 전사적 리스크 관리 강화, 그리고 디지털 기반의 비용 통제 등 전방위적인 체질 개선을 통해 보험 본연의 수익성을 회복하는 것을 미래 핵심 경쟁력으로 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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