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품] 내년 1월 공시이율형 ‘톤틴 연금보험’ 첫 등판 예고… 시장에서 먹힐까 - 보험저널
정부와 금융당국이 도입 계획을 밝힌 공시이율형 ‘톤틴 연금보험’이 내년 1월 국내 시장에 첫선을 보일 예정입니다. 이는 초고령사회 진입에 대응하여 보험 산업의 새로운 성장 동력을 마련하고, 사망자의 재원을 생존 가입자에게 재분배함으로써 장수 시 연금액이 높아지는 구조를 특징으로 합니다. 기존 연금보험이 개인별 적립 구조였다면, 톤틴 연금보험은 생존 여부에 따라 연금 수령액이 달라져 '기대 생존연금액'을 중심으로 연금 시장의 경쟁 기준이 변화할 것으로 보입니다. 이 상품은 장수 위험을 집단이 분담하므로 오래 사는 가입자에게는 유리하나, 조기 사망이나 중도 해지 시 불리할 수 있어 소비자의 체감 영향은 엇갈릴 것으로 예상됩니다. 다만, 연금 개시 시점 등 조건에 따라 기존 보증형 연금과의 체감 메리트가 크지 않을 수 있어, 사망 시 불리한 구조를 소비자가 수용할지가 시장 흥행의 주요 변수가 될 전망입니다.
출처: https://www.insjournal.co.kr/news/articleView.html?idxno=295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