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품] 달러보험, 高환율 힘입어 질주…지난해 1.5배 웃돌아

최근 원/달러 환율이 고공행진을 이어가면서 달러보험의 인기가 크게 증가하고 있습니다. 금융권에 따르면, 지난달 기준 주요 5대 은행의 달러보험 판매액은 이미 지난해 연간 판매액을 크게 넘어선 1조 5천억 원을 기록했으며, 연말까지 1조 7천억 원 돌파도 가능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달러보험은 10년 이상 유지 시 이자수익 비과세 혜택과 더불어 만기 시 환차익을 기대할 수 있으며, 통상 달러예금보다 높은 이율도 강점으로 꼽히고 있습니다. 다만, 향후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의 금리 인하 가능성은 환율 하락에 따른 손실 위험으로 작용할 수 있으나, 업계는 내년에도 고환율 기조가 유지되며 꾸준한 수요를 보일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메트라이프생명과 신한라이프 등 주요 생명보험사들은 다양한 신상품을 출시하며 시장 확대를 꾀하고 있지만, 업계는 달러보험이 환율 변동만을 노리는 환테크 상품이 아니며 중도 해지 시 원금 손실 위험이 있음을 분명히 밝히고 있습니다.


출처: https://m.ekn.kr/view.php?key=202512060225753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