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험니즈] "일년에 1100번 시술도"…'신경차단술' 진료비 5년간 2배 급증

정형외과 등에서 이루어지는 신경차단술의 진료비가 지난 5년간 두 배 이상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지난해에만 965만 명의 환자가 총 6천5백만 건 이상의 시술을 받아 3조 2천억 원이 넘는 진료비가 발생했으며, 이는 같은 기간 건강보험 총진료비 증가율의 두 배에 달합니다. 특히 일부 환자는 연간 천 건이 넘는 신경차단술을 받기도 한 것으로 확인돼 과잉 진료에 대한 우려가 제기되고 있습니다. 잦은 시술은 방사선 노출 위험을 높여 장기적으로 암 발생률 및 사망률 증가로 이어질 수 있다는 지적도 나왔습니다. 이에 대한마취통증의학회 등 관련 학회는 난치성 환자의 경우 시술 횟수가 늘 수 있지만, 과도한 시술에 대해서는 진단의 적정성과 다학제적 접근을 통한 검토가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출처: https://www.asiae.co.kr/article/20251215100142866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