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인실 보장 남발하더니… 생보사, 입원보험금 10조 넘어 사상 최대

국내 생명보험사의 입원 보험금 지급액이 9개월 만에 10조 원을 넘어서며 사상 최대치를 경신했습니다. 이는 과거 단기 실적을 위해 확대했던 고액 보장 특약, 특히 1인실 입원일당과 간병인 사용일당 담보 경쟁의 영향으로 분석됩니다. 실제 필요 이상의 과도한 보험금 지급 구조와 더불어 간병인 담보의 경우 도덕적 해이 사례까지 발생하며 보험사들의 손해율을 심각한 수준으로 끌어올리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현재 일부 상품의 손해율은 적정 수준인 90%를 크게 웃도는 300~600%에 달하며, 생명보험업계 전반에 걸쳐 재정적 부담이 심화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지급 부담의 증가는 장기적으로 보험료 인상과 소비자 신뢰 하락으로 이어질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되고 있습니다.


출처: https://it.chosun.com/news/articleView.html?idxno=20230921529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