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품] "암 즉시 보장" TV만 틀면 나오던 보험광고…확 줄어든 이유가

 암 진단 직후부터 보장을 내세운 '즉시 보장 암보험'이 손해율 악화 등의 문제로 한화생명, 흥국화재, 동양생명 등 대형 및 중견 보험사들이 판매를 중단하면서 사실상 틈새 상품으로 남고 있습니다.

일부 소비자들이 암 검진 전 가입 후 진단이 나오면 보험금을 청구하고 해지하는 등 역선택과 모럴 해저드 문제로 보험사의 손해율과 유지율이 악화된 것이 주된 중단 이유입니다.

일반 암보험보다 보험료가 비싸고 고지 의무 기간이 10년으로 강화되어 가입 장벽이 높다는 점도 확산의 제약 요인으로 작용했습니다.

현재 텔레마케팅(TM) 채널에 강점을 가진 라이나생명만이 위험 고객 관리가 용이하다는 점을 내세워 TV 광고와 홈쇼핑을 통해 이 시장을 적극적으로 공략하고 있습니다.

신한라이프는 언더라이팅을 강화하여 재출시했으나, 업계 전반에서는 리스크 부담이 커 대형사가 주력 상품으로 내세우기에는 어렵다는 평가가 우세합니다.

[출처] https://www.mt.co.kr/finance/2025/10/09/20250930172323280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