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럼] "3년이 기업의 운명을 가른다”…비상장주식 평가의 결정적 순간 - 보험저널
비상장주식의 가치 평가는 기업의 생애주기에 따라 그 기준과 방식이 달라지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특히 창업 초기 3년 이내에는 재무적 안정성 입증의 어려움으로 순자산가치만을 기준으로 평가되는 의무 규정이 적용되며, 이때의 지분 구조가 기업의 지속가능성을 좌우하는 핵심 요소가 됩니다. 이후 도약기와 확장기에는 순손익가치 반영으로 주식 가치가 급등할 수 있어, 일시적인 고실적이나 손실 시점을 활용한 전략적인 지분 조정과 평가액 관리가 중요합니다. 성숙기와 승계기에는 사내유보금의 누적으로 순자산가치가 순손익가치를 역전하는 현상이 나타나며, 순이익 감소에도 주식 가치가 크게 하락하지 않는 하한가 규정이 적용돼 사내유보금 처분 전략이 주가 관리의 핵심이 됩니다. 따라서 비상장주식 평가는 단순히 단기적인 절세 효과를 넘어, 기업의 장기적인 성장과 승계를 위한 재무 및 법적 구조 설계의 관점에서 신중하게 접근해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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