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책] '금융소비자보호원' 설립, 보험인 80% “금감원 산하 유지해야”…GA업계 커지는 우려 - 보험저널

금융위원회 해체와 함께 금융정책과 감독 기능을 재편하는 정부의 조직개편안이 발표되면서 금융권 안팎이 술렁이고 있다.

특히 금융감독원에서 분리돼 신설되는 금융소비자보호원(금소원)을 두고 보험업계와 GA 업계의 우려가 커지고 있다.

보험저널이 진행한 설문조사에 따르면 “금융소비자보호원을 독립해야 한다”는 응답은 20%에 불과했고, “금감원 산하에서 현재처럼 운영해야 한다”는 의견이 80%를 차지했다.

금감원 내부에서도 금융소비자보호처 인력 이동을 두고 기피 분위기가 있다는 점에서, 향후 인사 교류 및 업무 분장이 또 다른 갈등 요인이 될 가능성도 크다.

보험업계 관계자는 “금융소비자보호 강화를 명분으로 신설되는 금소원이 현장의 영업 환경과 소비자 권익을 모두 아우를 수 있을지가 관건”이라며 “GA업계는 민원 구조상 불리한 위치에 있는 만큼 이번 개편이 더 큰 부담으로 작용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출처] https://www.insjournal.co.kr/news/articleView.html?idxno=281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