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험사기] "보험사기로 더 낸 보험료가 2만2천원 달해"...車보험, 손해율 상승 속 '악순환' 반복

보험사기로 부당하게 지급된 보험금은 결국 전체 계약자의 보험료로 충당되는 구조인 만큼 심화되고 있는 보험사기 폐혜를 막기 위해 보다 더 강화된 대책 마련이 요구되고 있다.

10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지난해 전체 보험사기 적발금액은 1조1502억원으로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

하나금융 하나금융연구소에 따르면 지난해 자동차보험 사기 적발금액은 5704억원으로, 국내 자동차보험료 20조7000억원의 2.76% 수준이다.

결국 보험사기로 자동차 1대당 부담한 금액은 2만2000원에 달한다.

특히 자동차보험의 보험사기 적발금액은 지난해 5704억원으로 전체 금액의 50%에 육박했으며, 적발금액 유형별 비중은 사고내용조작(58.2%), 허위사고(20.2%), 고의사고(14.7%) 순으로 나타났다.


[출처] https://www.greened.kr/news/articleView.html?idxno=3309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