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수사동향] 보험 특허 '배타적사용권'…소비자 편익보다 매출 확대 골몰 - 중앙이코노미뉴스

 

9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최근 배타적사용권을 얻고자 손해보험사, 생명보험사 등 업권을 불문하고 다양한 신상품을 선보이고 있다.

최근에 배타적사용권을 획득한 신상품들은 치매 예방과 조기 검진에 초점을 맞춘 특약, 펫 보험 관련 상품, 암 주요 치료비 보장 등으로 나뉜다.

문제는 배타적사용권 획득이 보험사의 상품 경쟁력을 나타내는 상징이 되면서, 보험사들끼리 손해율이 높을 것으로 우려되는 특약에 치중해 경쟁을 벌이고 있다는 점이다.

다른 관계자는 "배타적사용권을 획득한 상품이 실제 소비자에게 적합한지 판별하는 심사제도 도입이 필요하다"며 "손해율 우려가 높은 상품의 무분별한 출시와 관련해서도 협회 또는 보험사에서 자정노력을 기울여야 한다"고 말했다.

특히 손해보험업계의 배타적사용권 획득이 유난히 많았다.


[출처] https://www.joongange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44836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