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책] 치매 대응 보험 상품 다변화…공공-민간 협력 필요성 대두 : 네이트 뉴스



국내 치매 환자 수가 100만명에 가까워지면서, 치매에 대비한 보험의 역할에 이목이 쏠리고 있다.

민간 보험사들이 치매 인구 급증에 대응해 다양한 치매보험과 특약, 관련 서비스를 앞다퉈 출시하는 가운데 지자체 차원의 보험 가입 지원책이 필요하다는 주장도 제기된다.11일 보건복지부 조사에 따르면 올해 국내 치매 환자 수는 97만명, 2026년엔 100만명, 2044년엔 200만명을 넘어설 전망이다.

이에 보험사들은 치매 발생 시 대응은 물론 예방에도 초점을 맞춘 각종 상품들을 선보이고 있다.흥국화재는 최근 출시한 ‘치매환자 실종신고 피해보장 특약’에 대해 6개월의 배타적사용권을 획득했다.

보호자의 요건은 ‘실종 시점에 치매 환자와 동거 중 상태인 민법상 친족’으로, 특정인으로 한정되지 않기에 범위가 넓다.보건복지부와 경찰청에 따르면 치매 환자 실종 신고는 2020년 1만2272건에서 지난해 1만4677건, 올해 1만5502건으로 늘었다.

해당 특약을 추가한 고객이 경도인지장애 진단을 받으면 주 1회, 연간 최대 48회까지 전문 강사가 자택을 방문해 브레인 트레이닝 기반의 인지교육을 제공한다.이와 함께 치매 환자 급증에 대응해 지자체의 보험가입 지원책 도입이 필요하다는 의견도 나온다.


[출처] https://news.nate.com/view/20250911n22145